1500여 명 참가하는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20일부터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20~28일까지 9일 동안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과 삼척체육관, 삼척초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79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삼척시는 이번 대회 개최로 참가팀이 79개에 달하고 선수단 및 임원 1500여 명 이상이 삼척을 방문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가 20~28일까지 9일 동안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과 삼척체육관, 삼척초등학교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79개 팀,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4팀(남자초등부 14팀, 여자초등부 10팀)이 출전해 남자초등부는 4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여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하고, 여자초등부는 3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여 각 조 1, 2위가 6강에 오른다.
중등부는 29팀(남자중등부 15팀, 여자중등부 14팀)이 출전해 남녀부 모두 4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후 각 조 1, 2위가 8강에 오른다.
고등부는 26팀(남자고등부 15팀, 여자고등부 11팀)이 출전해 남자고등부는 4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여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하고, 여자고등부는 3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여 각 조 1, 2위가 6강에 오른다.
삼척시는 이번 대회 개최로 참가팀이 79개에 달하고 선수단 및 임원 1500여 명 이상이 삼척을 방문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제79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의 삼척방문을 환영한다."라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삼척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와 강원도 핸드볼협회, 삼척시 핸드볼협회가 주관하며, 삼척시와 삼척시의회가 후원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낸시, 청순 원피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반전 볼륨 몸매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음주운전 자숙 끝내고 환히 웃는 김새론? 관객 직접 만나는 '초강수' 둔다 - MHN스포츠 / 엔터테인
- 맹승지, 아찔한 노출 '역시 개그계 1티어 볼륨감'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최예빈, 끈 하나 달랑 비키니에 드러난 '국보급 힙라인'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승부조작에 가까운 판정, 심판위원 인사위원회 조치가 무거운 이유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 김하성 매섭다, 벌써 시즌 3호포...'20-20 클럽' 정조준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