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 본격 시행…서울시醫, 도봉구에 일차의료 센터 설치

강승지 기자 2026. 3. 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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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부터 '통합돌봄 제도'가 전국에서 시행된 가운데 서울 도봉구가 '서울형 통합돌봄'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25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를 설치했으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서울시의 '2026년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 운영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통합돌봄의 핵심인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체계 구축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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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지난 27일부터 '통합돌봄 제도'가 전국에서 시행된 가운데 서울 도봉구가 '서울형 통합돌봄'의 지역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25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를 설치했으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향후 강북·노원·성북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시행된 바 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이 자신이 살던 데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25일 방문진료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서울시의사회가 위탁 운영을 맡아 방문진료 대상자와 의료기관 간 연계, 의료기관용 지침 제작 등을 수행한다.

서울시의사회는 서울시의 '2026년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센터 운영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통합돌봄의 핵심인 일차의료 방문진료 지원체계 구축을 맡고 있다.

지원센터는 방문진료 대상자 선정 기준 마련, 의료기관 참여 가이드라인 수립, 케어코디네이터 교육, 건강보험 청구자료 기반 성과 분석 및 정책 제언 등 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센터는 비상근 센터장 1명을 포함해 전담 코디네이터 12명, 행정인력 1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형 통합돌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지체·뇌 병변 등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건강·요양·돌봄·주거 등 5개 분야 58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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