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크기에 3200rpm의 강한 파워 갖춘 알로코리아 미니 전동 마사지건 AMG5

알로코리아 미니 전동 마사지건 AMG5

초창기의 마사지건은 다들 거대한 몸집을 자랑했다. 당시에는 시원하게 마사지할 수 있는 힘을 갖추고 긴 사용 시간을 갖추려면 큰 모터와 배터리를 집어넣어야 했기 때문에 크기가 커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큰 크기와 묵직한 무게는 그 자체로도 사용자의 근육에 피로를 주기 때문에 사용이 부담스럽다. 요즘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작은 크기에도 충분한 힘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많아졌는데, 알로코리아 미니 전동 마사지건 AMG5도 작지만 강한 파워를 갖추고 있다.

44,800원


아담한 크기

알로코리아 미니 전동 마사지건 AMG5는 흰색 바탕의 박스에 담겨 있다. 박스 앞면에는 제품의 컬러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어서 개봉 전 디자인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구성품으로는 알로코리아 미니 전동 마사지건 AMG5 본체와 하드 파우치, 헤드 4종, 충전용 USB 케이블,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기본 제공된다.

본체의 기본적인 형태는 ㄱ자형에 가까우며, 손바닥 정도의 아담한 크기에 약 2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본체 윗면에는 원형의 골드 컬러 원형 테두리가 쳐져 있으며, 가운데 부분에 원형의 전원 버튼과 그 아래 충전 포트가 있다. 충전 포트의 규격은 USB C타입으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함께 쓸 수 있다.

본체 아래쪽 원통 부분은 손잡이로, 직경이 4㎝가량으로 슬림해서 손이 작은 사람도 불편함 없이 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에폭시 소재가 적용되어 미끄러짐 없이 단단히 잡을 수 있다. 손잡이 하단부에도 금색 테두리가 쳐져 있으며, 바닥 면에는 모델명과 인증 정보 등이 인쇄되어 있다.


3단계 강도 조절

알로코리아 미니 전동 마사지건 AMG5에는 크고 둥근 구형의 라운드 헤드와 소뿔처럼 두 가닥으로 갈라지는 U자형 헤드, 손가락처럼 끝이 뾰족한 핑거형 헤드, 그리고 원반 형태의 플랫 헤드 등 네 개의 마사지 헤드가 기본 제공된다. 각 헤드별로 최적의 부위가 있기 때문에 마사지 부위에 잘 맞는 헤드를 골라서 본체 앞부분 노즐에 끼워 사용하면 된다.

사용 전에는 충전을 해야 하는데,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본체 윗면 버튼 바로 윗부분에 LED가 점멸하면서 충전 상태를 알려준다. 내장된 배터리의 용량은 900mAh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이 완료되면 헤드를 끼운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본체 윗면의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1단계로 작동되며, 버튼을 한 번 더 누를 때마다 2단계와 3단계로 변경된다. 각 단계마다 LED가 하나씩 더 켜지면서 현재 설정 단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3단계에서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전원이 꺼진다. 각 단계에서 바로 전원을 끄고 싶으면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된다.

사용 후에는 구성품으로 함께 제공되는 하드 파우치에 본체와 헤드 및 모든 구성품을 전부 담을 수 있어서 휴대성이 뛰어나며, 다른 짐과 함께 보관할 때에도 손상 없이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제원표


뛰어난 그립감에 휴대성까지

알로코리아 미니 전동 마사지건 AMG5는 자그마한 크기로 휴대성과 그립감이 뛰어나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BLDC 모터를 사용해 효율이 높으면서 소음이 적어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또한 크기는 작지만 1900rpm부터 최대 3200rpm까지 높은 회전수와 7.05㎜의 깊은 진폭으로 강력한 파워를 전달해주기 때문에 온몸 구석구석 시원한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하드 파우치 제공으로 휴대나 보관에도 용이하다는 점도 실사용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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