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올해 최저시청률 의식‥김대호 등장에 “7%로 급등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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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최저 시청률을 의식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터벅터벅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김대호를 보며 전현무는 "이 장면만 (시청률) 7 나올 것. 올라가면 7 나온다"고 너스레 떨었다.
지난주 전현무의 사진 출사, NCT 도영의 은혜 갚기 에피소드가 공개된 '나혼산'은 전국 가구 기준 5.1%로 올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나래는 이를 의식한 듯한 전현무의 발언에 "왜 그랬을까"라고 탄식했고 코드쿤스트는 "진짜 재밌어 지금"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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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최저 시청률을 의식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5회에서는 한 달에 두 번 뿐인 소중한 휴일을 부지런히 보내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캐리어를 끌며 등장했다. 터벅터벅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김대호를 보며 전현무는 "이 장면만 (시청률) 7 나올 것. 올라가면 7 나온다"고 너스레 떨었다.
지난주 전현무의 사진 출사, NCT 도영의 은혜 갚기 에피소드가 공개된 '나혼산'은 전국 가구 기준 5.1%로 올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월 20일 방송분 시청률 7.2%에 비해 무려 2.1%P 하락한 수치였다.
박나래는 이를 의식한 듯한 전현무의 발언에 "왜 그랬을까"라고 탄식했고 코드쿤스트는 "진짜 재밌어 지금"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전현무는 "훨씬 낫다"고 맞장구 쳐 웃픔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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