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올해 최저시청률 의식‥김대호 등장에 “7%로 급등 예감”

서유나 2024. 10. 4.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최저 시청률을 의식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터벅터벅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김대호를 보며 전현무는 "이 장면만 (시청률) 7 나올 것. 올라가면 7 나온다"고 너스레 떨었다.

지난주 전현무의 사진 출사, NCT 도영의 은혜 갚기 에피소드가 공개된 '나혼산'은 전국 가구 기준 5.1%로 올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나래는 이를 의식한 듯한 전현무의 발언에 "왜 그랬을까"라고 탄식했고 코드쿤스트는 "진짜 재밌어 지금"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 최저 시청률을 의식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5회에서는 한 달에 두 번 뿐인 소중한 휴일을 부지런히 보내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는 캐리어를 끌며 등장했다. 터벅터벅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김대호를 보며 전현무는 "이 장면만 (시청률) 7 나올 것. 올라가면 7 나온다"고 너스레 떨었다.

지난주 전현무의 사진 출사, NCT 도영의 은혜 갚기 에피소드가 공개된 '나혼산'은 전국 가구 기준 5.1%로 올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9월 20일 방송분 시청률 7.2%에 비해 무려 2.1%P 하락한 수치였다.

박나래는 이를 의식한 듯한 전현무의 발언에 "왜 그랬을까"라고 탄식했고 코드쿤스트는 "진짜 재밌어 지금"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전현무는 "훨씬 낫다"고 맞장구 쳐 웃픔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