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용준은 1987년생으로 2005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해 드라마 주몽, 신의 퀴즈, 소원을 말해봐, 병원선, 터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정감 있는 외모로 사랑받았습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컴퓨터 천재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했습니다.

9살 연상인 1978년생 베니는 지난 2015년 9세 연하의 배우 안용준과 4년간 열애한 끝에 결혼했습니다.

베니는 2004년 그룹 ‘상상밴드’ 보컬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피너츠송’ 등을 히트시켰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호서 예술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한 이후, 팬들에게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해왔습니다. 앞서 안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정한 분위기의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베니는 안용준의 가수 데뷔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가족 반대…결국 결혼날짜 통보" 3번 실패한 9살 연상누나와 결혼발표한 연예인 부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결혼을 발표한 9살 연상연하 커플 안용준과 베니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택시’ 방송에서는 3번이나 프러포즈 계획에 퇴짜를 놓은 베니를 위해 안용준이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도 공개됐습니다. 3번이나 프러포즈에 실패했던 베니와 안용준 모두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순탄치만은 안았는데요. 안용준은 "결혼 반대가 너무 심했다"며 "상상할 수 없는 정도였다. 제가 막둥이이고 위로 누나가 두 명이 있다. 작은 누나랑 아내가 동창이다 보니, 더 반대가 생겼다. 진짜 힘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안용준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저보다 어리거나 동갑인 여성분과 결혼을 한다고 했어도 어차피 시작은 반대였을 거 같다"라며 "막둥이 외아들을 가진 가족들의 마음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안용준은 또 "가족들의 반대를 이겨내기 위해 싸워야 할지 설득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다가 결국에는 통보를 했다. 둘이 결혼식장부터 다 잡은 상태에서 '이날 결혼합니다' 했다. 회사 대표님한테 '너 결혼한다고 기사 떴다'며 전화가 왔다. '웃기죠? 저 진짜 결혼해요'라고 하고 청첩장을 드렸다"며 주변의 우려 속에 결혼을 강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베니 집안 역시 9살 어린 신랑감의 등장에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베니는 "어린 사위를 보고 아빠가 충격을 받으셨다. 아홉 살 차이니까. 결혼식이 끝나고 아빠가 '사람이 착해보이고 다 좋은데 너무 어려. 너무 어린 남자는 네가 힘들 수 있어'라고 하셨다. 그래서 '아빠 몇 살에 결혼했어? 남편도 그 나이니까 우리도 현명하게 살 수 있어'라고 말씀드렸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배우 안용준 가수 베니 부부가 4번 유산 끝, 만 45세에 2023년 1월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안용준은 "이제 딸 바보가 되었다. 모든 어머니는 정말 위대하다"고 말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베니는 "저 엄마가 되었어요~ 첫 울음소리에 눈물이 주르륵~ 이런 감동은 정말 처음이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지난 2015년 4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습니다. 그리고 2023년 결혼 8년 만에 첫 임신 소식을 전하고 4월 딸을 맞았습니다. 두 사람은 9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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