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인기 스타인데…한국 영화 출연해서 생고생한 톱스타
대만 최고의 인기 한류 스타가 된 안보현, '베테랑2'에서 특별출연으로 미친 존재감 보이다
영화 <베테랑2>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누적 관객수 445만 명을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입소문을 견인한 숨은 공신인 안보현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베테랑2> 의 강력하고 강렬한 역대급 액션 시퀀스가 화제를 모으며 입소문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한국 영화 사상 레전드 액션 씬으로 남을 거라는 관객들의 추천을 받고 있는 빗속 액션 씬을 탄생시킨 장본인 안보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안보현은 <베테랑2>에 베일에 싸인 캐릭터로 등장해 개봉 이후 오히려 더욱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안보현이 맡은 민강훈 캐릭터는 전직 특수부대 군인 출신으로 특정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게 되는 인물이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주요한 스토리의 단초를 제공하며,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액션 씬의 주인공으로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안보현은 영하의 추위에 촬영된 빗속 액션 씬에서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까지 총 5명을 상대하는 괴력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몸을 던진 액션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최상급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안보현에 찬사가 쏟아지는 중이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민강훈 역을 연기한 안보현의 독보적인 눈빛 연기와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베테랑 형사들에게 쫓기거나, 막내형사 박선우와 마주친 민강훈의 불안하면서도 거친 눈빛은 스틸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는 영화 <베테랑2>를 극장에서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스크린으로 확인했던 민강훈 캐릭터의 강렬한 인상을 다시 떠올리게 하여 N차 관람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에게는 캐릭터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이번 주말에도 많은 관객들을 다시 한번 극장으로 불러들일 예정이다.
한편, <베테랑2>에서 맹활약을 선보인 안보현은 지난 5월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었을 정도로 아시아 전역에 많은 팬들을 확보한 명실상부한 한류스타의 위엄을 보여줬다. 과거에 출연한 <이태원클라쓰>를 포함해 <유미이 세포들>,<마이네임>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 출연한 <재벌X형사>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최고의 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오늘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Harper's BAZAAR MEN Taiwan) 의 9월 호 커버를 장식하면서 다시한번 차세대 한류스타의 위엄을 선보여 앞으로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처럼 여러 작품에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나날이 성장중인 안보현이 한류스타로서의 위엄까지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감독
- 출연
- 신승환,오달수,오대환,김시후,안보현,권해효,변홍준,조관우,허준호,김재화,김가을,박준면,박경혜,주보비,신민재,우정원,이원재,류승완
- 평점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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