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이런 아내 없습니다‥“혼자 로마” 제이쓴에 “편히 놀다 와”

제이쓴-홍현희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제이쓴이 추석 연휴를 맞아 홀로 여행 중이다. 이에 홍현희는 "편히 놀다 와"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이쓴은 9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혀니 덕분에 혼자 온 로마. 혀니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추석 연휴 로마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홍현희는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아들 준범 사진을 올리고 "여보. 아빠 한 번도 안 찾았어. 편히 놀다 와"라면서 "대신 이태리에서 애라 언니 선물사와"라고 신애라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어 "우리 가정의 추구미 애라 언니 덕분에 건강한 밥상. 국수도 너무 맛있었는데 먹느라 사진 못 찍....준범이도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며 신애라가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알렸다.

신애라와 홍현희는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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