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김도윤, 강남 8학군 출신 반전 “요리사 직업, 집에서 엄청 반대”(꽃중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김도윤 셰프가 집안의 반대를 뚫고 셰프가 됐다고 밝혔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김도윤 셰프는 신성우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김도윤 셰프가 집안의 반대를 뚫고 셰프가 됐다고 밝혔다.
10월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도윤 셰프가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김도윤 셰프는 신성우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를 준비한 이유에 대해 김도윤 셰프는 “나물 캐시는 농부님이나 임업 쪽 분들에게 도움이 되려고 열었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셰프는 신성우가 직접 수확해 온 고구마를 이용해 고구마 맛탕 아이스크림을 테스팅 했다.
요리 경력이 30년 이상이라고 밝힌 김도윤 셰프는 “반백살이다”라고 자신의 나이를 공개했다. 김구라가 “나이 50 정도 되셨으면 예전에 요리한다고 했으면 집에서 반대했을텐데”라고 묻자, 김도윤 셰프는 “어렸을 때 집에서 엄청 반대했다. 그리고 저는 강남 8학군 출신이다. 어느날 집에서 감자탕을 큰 솥에 만들었는데 이틀 뒤에 다 없어졌다. 맛있다는 소리는 안 하시고 그냥 이틀 동안 다 드셨더라”고 답했다.
첫 작품은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정 시간에 담근 깍두기였다. 당시 친구들 반응에 대해 김도윤 셰프는 “애들이 막 먹길래 집으로 챙겨 가서 가족들과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김구라는 “떡잎부터 타고난 거다”라고 감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신해철 자녀 폭풍성장 근황, 유재석 놀란 父 판박이 외모(유퀴즈)[결정적장면]
- 김고은 감자 캘 때 입은 옷이 무려 800만원, 명품C사 모델의 그사세
- ‘송윤아♥’ 설경구 “아들 중2인데 184㎝, 무서워 그만 컸으면”(짠한형)
- 박위♥송지은 결혼식서 눈물의 서약→달콤한 키스, 불화설 한선화 불참
- 22기 돌싱특집 광수♥영자 이번 주 결혼 ‘나는 솔로’ 9번째 부부 [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