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듀오 꿈꾸는 PSG, 홀란에게 책정한 이적료 2,784억 원

한재현 2023. 3. 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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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콤비이자 차세대 최고 선수가 유력한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생겼다.

홀란이라면 음바페와 전혀 다른 스타일이며, 메시-네이마르와 다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SG는 메시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홀란 영입을 위해 메시, 네이마르와 이별도 검토하고 있다.

만약, FFP 위반 사실이 적발되어 하부리그 강등 징계를 받는다면, 홀란이 PSG로 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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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꿈의 콤비이자 차세대 최고 선수가 유력한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가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파리생제르맹(PSG)이 음바페의 새로운 파트너로 홀란을 낙점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1억 7,500만 파운드(약 2,784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PSG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밀려 16강 탈락 아픔을 맞이했다. 막대한 투자와 역대급 공격진 음바페-네이마르-리오넬 메시가 있음에도 쉽사리 유럽 무대를 정복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홀란에게 눈을 돌렸다. 홀란이라면 음바페와 전혀 다른 스타일이며, 메시-네이마르와 다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SG는 메시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홀란 영입을 위해 메시, 네이마르와 이별도 검토하고 있다.

맨시티가 최근 받고 있는 재정적페어플레이(FFP) 조사도 변수다. 만약, FFP 위반 사실이 적발되어 하부리그 강등 징계를 받는다면, 홀란이 PSG로 갈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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