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자율주행 기반 산업안전 기술 ‘CDE DX 어워드’ 금상

구자훈 기자 2026. 2.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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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미래모빌리티센터장을 포함한 국내 연구진이 체코와 국제공동연구로 개발한 자율주행 기반 산업 안전 기술이 'CDE DX Awards 2025'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한-체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성과물인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공기정화장치 및 안전관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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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개념도와 개발된 센서 모듈
강용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미래모빌리티센터장을 포함한 국내 연구진이 체코와 국제공동연구로 개발한 자율주행 기반 산업 안전 기술이 'CDE DX Awards 2025'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1일 융기원에 따르면 한국CDE학회가 주관하는 CDE DX 어워드(Awards)는 CDE(컴퓨터 기반 설계·공학) 부문의 디지털 전환(DX) 분야 우수 연구개발과 적용 사례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수상작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한-체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성과물인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공기정화장치 및 안전관제 플랫폼'이다.

강용신 센터장은 2023년부터 ㈜신성이엔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국내 기관과 체코 IT 기업 GABEN, EnviTech, 오스트라바기술공과대학(VSB-TUO), 체코공과대학교(CTU)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연구를 주도해 왔다.

수상 기술은 ▶유해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공기정화장치 ▶디지털트윈 기반 안전관제 플랫폼 등 3가지가 핵심 요소다.

이 가운데 기술의 핵심인 디지털트윈 기반 안전관제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경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유해가스 확산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하며 CCTV와 스마트폰 센서를 융합해 최대 15명의 작업자 행동과 위치를 정밀하게 추적한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연구 개발에 그치지 않고, 즉각적인 상용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고 융기원은 설명했다.

김연상 융기원장은 "현재 다수의 기업과 구체적인 도입 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스마트 팩토리 환경 안전 분야의 글로벌 표준 모델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훈 기자 hoo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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