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럭셔리 SUV GLS가 역동적인 AMG 및 최상위 마이바흐 트림으로 신형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포착됐다. 스파이 샷을 통해 유력 해외 매체가 입수한 프로토타입은 상반기 중 출시될 AMG GLS 63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마이바흐 GLS 모델이 테스트 주행 중인 모습이다.

AMG 버전 프로토타입은 극소수 부분만 가려진 채 일부 모습이 드러났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수직 바형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미뤄 헤드램프와 라이팅 시그니처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 대부분 기존 외관을 유지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도 4.0L V8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고출력 600마력을 능가할 전망으로, 현행 모델과 대동소이할 전망이다.

반면 마이바흐 GLS는 앞뒤 범퍼와 전면부 디자인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고급 소재로 내부 인테리어 격을 한껏 높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가솔린과 디젤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를 앞두고 연비 개선과 구동 능력 향상에 주력한 모습이다.

신형 Mercedes-AMG GLS 63은 내년 하반기 유럽 시장에, 마이바흐 GLS는 2026년 상반기 중 데뷔할 예정이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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