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닮은꼴 배우, '우영우' 특출로 화제 된 후 승승장구한 여배우, 일상룩

배우 하영의 드레스룩을 살펴보겠다.

##캐주얼 시크 룩
하영은 검은색 긴팔 티셔츠와 네이비 데님 팬츠로 심플한 캐주얼 룩을 연출하고 있다. 오프숄더 디자인의 상의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며, 긴 웨이브 헤어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우아하게 완성하고 있다.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한 미니멀한 공간에서 모던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엘레간트 오피스 룩
베이지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화이트 블라우스, 플로럴 패턴 스커트로 세련된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다. 골드 톤의 레이어드 목걸이와 베이지 핸드백이 전체적인 톤앤톤 코디네이션을 완성하며, 클래식한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모던 비즈니스 룩
블랙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미니 스커트로 구성된 세트 룩으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과 함께 현대적이고 세련된 비즈니스 우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샤넬 스타일 트위드 룩
크림과 네이비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미니 스커트 세트로 클래식한 샤넬 스타일을 재해석하고 있다. 블랙 핸드백과 실버 스트랩 힐로 포인트를 주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배우 하영이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하영은 2019년 KBS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 배우로, 짧은 연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1년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동시 출연하며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2022년에는 화제작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화에 특별출연해 더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흘러내린 웨딩드레스' 에피소드에서 신부 '화영' 역으로 등장한 하영은 매력적인 외모와 명품 몸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긴 생머리의 청순한 스타일로 나타난 모습이 배우 신세경과 매우 닮아 화제가 되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신세경 존똑", "신세경 아닌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2의 신세경'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이화여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하영은 "연기를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넷플릭스 '이두나!'에서 김진주 역으로 출연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고, 현재는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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