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子 육아하다 큰일…전기세 폭탄에 충격 "한 달에 100만 원"

이우주 2024. 10. 28.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보라가 열정 육아로 전기세 폭탄까지 맞았다.

하지만 황보라는 보습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쓰고 있는 가습기들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아기 낳고 에어컨을 3달 내내 틀었다. 22도 유지하려고 했더니 한 달에 100만원씩 나왔다. 깜짝 놀랐다. 전기세 폭탄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며 "그래서 가습기도 전기세를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거 아닌가 너무 고민했다. 그래서 무조건 전기세가 안 나오는 걸로 해야겠다 결심했다"고 가습기를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열정 육아로 전기세 폭탄까지 맞았다.

27일 유튜브 채널 '�p�'에서는 '황보라와 신생아 우인이의 필승 환절기 루틴 feat. 가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황보라는 "여러분께서 저의 피부에 대해서 굉장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다. 시험관 준비를 할 때 얼굴에 뾰루지가 엄청 났고 아기를 가졌을 때 피부가 완전 뒤집어졌다"며 "근데 신기하게 아기를 낳자마자 옛날 꿀피부로 싹 돌아왔다. 그 꿀팁은 바로 특별한 게 없다. 저는 여러분들 다 쓰시는 기초 케어 똑같이 쓰고 특별히 비싼 거 쓰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황보라는 보습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쓰고 있는 가습기들을 공개했다. 가습기만 세 종류를 꺼낸 황보라는 "저번 주부터 확 추워졌다. 제가 안 그래도 추위를 진짜 많이 탄다. (올 여름에) 40도까지 올라간다고 했던 교수님이 얼마 전에 (올 겨울에는) 영하 18도까지 떨어진다더라. 올해는 너무 추울 거 같다. 추우면 난방 온도가 올라가지? 그럼 실내 습도가 떨어진다. 그럼 호흡기가 건조해진다. 그러면 감기가 온다. 그래서 가습기는 건강을 위해 필수"라고 강조했다.

황보라는 "아기 낳고 에어컨을 3달 내내 틀었다. 22도 유지하려고 했더니 한 달에 100만원씩 나왔다. 깜짝 놀랐다. 전기세 폭탄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며 "그래서 가습기도 전기세를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거 아닌가 너무 고민했다. 그래서 무조건 전기세가 안 나오는 걸로 해야겠다 결심했다"고 가습기를 추천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