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픽업트럭 ‘타스만’의 새로운 예상도가 등장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가이드는 최근 신차 예상도 디자이너 타노스 파파스가 디자인한 타스만 상상도를 보도했다.
상상도를 보면 타스만은 2.2~3L 엔진을 장착하고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도만 봐도 우락부락한 근육질이 풍부한 힘과 남성성을 상징한다.

타노스 파파스가 상상한 타노스 전면부는 기아가 쏘렌토와 EV9 등에 적용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트를 적용한 모습이다.
세로형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을 보면 명백하게 기아의 패밀리룩을 적용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차체는 운전석이 있는 1열 뒤로 2열까지 탑승이 가능한 더블캡 방식의 캐빈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물 수납공간은 물론 넉넉한 실내공간과 좌석까지 확보한 것이다.

차체는 대형 SUV 모하비와 동일한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 덕분에 지상고가 높고 강력한 내구성과 험로 주행 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카스가이드는 타스만 로고를 실물로 디자인한 모습도 공개했다. 간결하면서도 날카로운 서체로 ‘TASMAN’이라고 쓴 은색 로고 배지 디자인이다.
한편 기아는 이르면 2024년 하반기 중 타스만 디자인을 확정해 공개한 뒤, 2025년 해외에서 차량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장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