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23] '연인 참변' 뺑소니 운전자 검거…고양 물류창고서 불 外
▶ '연인 참변' 뺑소니 운전자 검거…고양 물류창고서 불
광주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30대가 도주 이틀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시의 한 공사장에서는 불이 나 오랜 시간 진화 작업이 이어졌는데요.
사건·사고 소식, 장효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낚싯배 선원, 부산 앞바다서 낚은 청상아리에 물려
낚싯배 선원이 부산 앞바다에서 낚은 청상아리에 물려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7일) 새벽 3시 반쯤, 부산시 영도구 생도 인근 해상 9.77t 낚싯배에서 선원이 낚시승객이 잡은 어획물을 확인하던 중 청상아리로 추정되는 상어에게 물렸습니다.
오른쪽 발등과 손가락을 물린 선원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붙잡힌 청상아리는 몸길이가 90㎝로, 공격성이 매우 강한 식인 상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 해경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거주하던 월세 아파트에 불 지른 50대…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전북 익산경찰서는 자신이 거주하던 월세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6일) 낮 12시 30분쯤 자신이 살던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여 만에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만큼 그를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하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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