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똑같네···'택갈이' 그 제품, 결국 소송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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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와 모기업 인디텍스가 상표권 침해 등을 이유로 미국 패션 브랜드 티리코(Thilik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패션 매체 등에 따르면 자라와 인디텍스는 최근 뉴욕 연방법원에 티리코와 소유주 퀴니 윌리엄스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허위 광고, 부정 경쟁 등의 혐의로 소장을 냈다.
자라 등 패스트패션 브랜드는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을 참고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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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도 명품 디자인 카피···아이러니" 지적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와 모기업 인디텍스가 상표권 침해 등을 이유로 미국 패션 브랜드 티리코(Thilik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패션 매체 등에 따르면 자라와 인디텍스는 최근 뉴욕 연방법원에 티리코와 소유주 퀴니 윌리엄스를 상대로 상표권 침해, 허위 광고, 부정 경쟁 등의 혐의로 소장을 냈다.
자라 측은 피고가 자사의 상품과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고, 상품 페이지 사진을 도용했으며 심지어는 ‘택갈이’를 통해 이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자라 측에 따르면 티리코는 여성 정장 바지, 슬립 드레스 등을 자체 제작 상품인 것처럼 팔았다. 가격은 오히려 자라보다 4~5배 가량 비쌌다.
원고는 별도의 저작권이 있는 사진이 도용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사실상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옷들이 택갈이를 한 상품인지, 공장에서 불법적으로 빼돌려진 것인지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상에서는 자라가 상표권 침해를 주장하는 게 아이러니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자라 등 패스트패션 브랜드는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을 참고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jin02114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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