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막바지 생기를 더해주는 핑크 포인트 코디 3

조회 7,3402023. 9. 12.

By. 파이베트 신소리 칼럼니스트

여름철에는 사실 핑크만큼
괜찮은 색상이 없다는 사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름철 마지막 생기를
더해주는 핑크색 포인트 코디에 대해서 알아보러 가자!

키치한 스타일의 분홍색 미니스커트와 찰랑거리는 원단의
리본과 허리를 잘록하게 돋보여주는
크롭 기장 화이트 나시

강렬한 분홍색이 아닌 우유 한방울 섞인듯한
연분홍색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고,
미니스커트 기장의 경우에 기장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요즘은 치마바지로 나오는 미니스커트가 많아요!
이 아이도 치마바지라 활동범위도 크게 움직일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는게 장점이에요!

저는 이런 키치한 스타일에 워커를 신으면
힙한 느낌을 잘 살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워커랑 신어봤는데 어떤가요?
발목까지 오는 워커라 다리도 더 얇아보이고 길어보이는게 너무 좋은거 있죠?

푸른 하늘이 떠올려지는 하늘색에
분홍색 꽃무늬가 들어간 크롭기장 나시와 핑크 와이드 팬츠

이번에도 쨍한 핑크컬러가 아닌 딸기우유같은 색의 연분홍 와이드 팬츠에요
하늘색 크롭티에 분홍 레이스과 분홍빛 꽃무늬가
와이드팬츠랑 색감이 찰떡궁합이라고 생각해서
요즘 잘 입는 옷이에요

저는 와이드팬츠를 입을때면 왠지 성수동 바이브 같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 패션이 떠올라 헤드셋을 끼고 싶더라구요.
(목에만 착용하고 있고 정작 노래는 잘 듣지 않았어용)
저만 그런가요? 하지만 헤드셋이 서운해할 수도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노래를 잘 들어줘야겠어용.

여름에 와이드 팬츠를 입을때면 또 쪼리가 빠질 수 없겠죠?
저는 쪼리 신을 때 제일 중요한게 착화감인데
이 쪼리는 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두툼해서 어느정도 바지길이가 있어도
끌리지 않고 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하트 초커와 셔링 포인트 핑크 크롭탑
이제 저녁만 되면 바람도 어느정도 불고 선선해졌어요
여름이 완전히 끝나가기 전에 핫걸이 되보자는 느낌으로 탑을 입어보았어요!

탑에 끈이 위 아래가 따로 있는데, 위에는 목걸이처럼 목뒤로 묶고,
아래는 셔링포인트를 더 꽉 잡아줄 수 있는 끈이에요

저는 평상시에 톡톡 튀는 스타일도 좋아하는 편이라 부담감이 없었지만,
이런 옷들은 페스티벌에 가면 더 빛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내가 주인공!
이렇게 마지막 여름을 불태우는 핑크핑크 스타일을 소개해보았어요

여러분도 가을이 오기 전 남은 여름을 더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알록달록 예쁜 옷 입고 좋은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는건 어떠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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