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였어?”

최근 공개된 로이킴의 일상에 팬들이 놀랐습니다.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로이킴은 완벽하게 정돈된 자택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냈는데요. 단정한 인테리어부터 고급 가구, 조명 하나까지도 '광고 촬영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 주주였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로이킴은 완벽하게 정돈된 자택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냈는데요. 단정한 인테리어부터 고급 가구, 조명 하나까지도 '광고 촬영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 주주였습니다.

로이킴은 “대표도 아니고 대주주도 아니다. 51명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설명했지만, 팬들 사이에선 이미 ‘금수저설’이 돌고 있었죠. 그동안 말 없던 그가 본인의 입으로 주식 보유 사실을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건 반전 매력이었습니다. 감미로운 발라드의 주인공인 로이킴은 방송에선 해병대 출신다운 터프함과 ‘난닝구 아저씨’ 같은 털털한 면모를 보여줬는데요. 특히 민소매, 반바지 차림으로 마스크팩을 쓴 채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은 “도대체 무슨 캐릭터야?”라는 반응을 자아냈습니다.

최근엔 직접 유튜브 채널 ‘로이킴상우’를 개설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 브이로그 문법을 완전히 뒤엎은 편집과 유머 코드, 현실감 있는 자막까지 더해지며 “브이로그계의 신세계”라는 평가도 받고 있죠.

팬들은 “여태 유튜브 안 한 게 이상하다”, “이 사람 이렇게 웃긴 줄 몰랐다”, “라이브할 때도 센스 있더니 제대로 터졌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데뷔 13년 차, 싱어송라이터이자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로이킴. 음악 방송 무대에선 프로페셔널한 모습, 브이로그에선 인간적인 웃음을 주는 그.

이제는 ‘로이킴’보다 ‘김상우’라는 이름이 더 익숙해질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