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커리, BTS 슈가 만날까 "곧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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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슈가는 27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골든스테이트의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커리의 소속팀인 골든스테이트는 일본을 방문해, 오는 30일과 10월 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워싱턴 위저즈와 프리시즌 경기를 갖는다.
이에 따라 커리와 슈가가 만남을 가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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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와의 만남을 고대했다.
슈가는 27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골든스테이트의 유니폼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커리는 28일 이 사진을 공유한 뒤, "곧 보자"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커리의 소속팀인 골든스테이트는 일본을 방문해, 오는 30일과 10월 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워싱턴 위저즈와 프리시즌 경기를 갖는다.
슈가 역시 지난 27일 해외일정 차 일본으로 출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커리와 슈가가 만남을 가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커리는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견인하며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정규리그 MVP를 거머쥔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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