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빠진 뉴진스라니…알고보니 이미 공개 "건강상 이유 불참"[이슈S]

정혜원 기자 2024. 9.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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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공식 계정에 멤버 하니만 빠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5일 뉴진스 공식 계정에는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 4명의 모습만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어깨를 껴안으며 우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우려와는 달리 해당 사진은 지난 12일, 19일 공개된 뉴진스 자체 콘텐츠 영상의 스틸컷으로, 당시 하니는 건강상 이유로 촬영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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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출처| 뉴진스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뉴진스 공식 계정에 멤버 하니만 빠진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5일 뉴진스 공식 계정에는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 4명의 모습만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트로피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어깨를 껴안으며 우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다만 해당 사진에서 하니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어 많은 이들이 의아해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우려와는 달리 해당 사진은 지난 12일, 19일 공개된 뉴진스 자체 콘텐츠 영상의 스틸컷으로, 당시 하니는 건강상 이유로 촬영에 불참했다.

실제로 해당 콘텐츠 영상 앞부분에는 "하니는 오늘 건상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이 적혀 있었다.

현재 뉴진스는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갈등으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 가운데 하니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자 많은 팬들이 우려를 표한 것이다.

한편 민희진의 어도어 대표 복귀는 불발됐으며, 이에 민희진은 "정상적인 아티스트의 성과를 위해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이사 직위 복귀를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반발한 상황이다.

특히 이날 민희진이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뉴진스의 향후 활동에도 차질이 생겼다고 밝혀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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