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25만 명 돌파…작년보다 21.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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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라 올해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25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이 협력해 지역별 유학생 유치 전략을 수립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도 범부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해 유학생 질 관리 지원을 강화하며 외국인 유학생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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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교육부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에 따라 올해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25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1.3% 늘어난 수치다. 이공계 전공과 비수도권 지역 유학생 비중도 함께 확대됐다.
정부는 2027년까지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통한 세계 10대 유학강국 도약을 목표로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기반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이 협력해 지역별 유학생 유치 전략을 수립했다. 해외 유학 박람회 개최, 지자체 장학금 신설 등이 이뤄지며 유학생 규모가 크게 늘었다. 재외 한국교육원(22개국 47개원)도 유학생 유치 거점으로 지정돼 현지 상담, 대학 협력 등을 지원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체 2025년 외국인 유학생 수는 25만 3000명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올해 학위과정 유학생은 17만 9000명으로 지난해(14만 6000명)보다 늘었으며, 이공계 전공 비율은 21.4%에서 23.9%로 상승했다. 비수도권 유학생 역시 9만 2000명에서 11만 6000명으로 증가했다.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과 적응 지원도 확대됐다. 교육부는 '유학생 한국어센터' 지정·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고, 케이무크(K-MOOC) 한국어·한국학 강좌는 지난해 439개에서 올해 6월 기준 478개로 늘었다.
또한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개편을 통해 신입생 언어능력 기준을 기존 30%에서 40%로 강화하고, 10개 광역지자체 44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요건을 적용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도 진행했다.
정부 초청 장학사업(GKS) 이공계 과정 선발 규모를 늘리고, BK21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대학원생도 지원했다. GKS 이공계 특화 과정 선발 인원은 기존 1864명에서 올해 2126명으로 늘렸고 BK21 사업 참여 외국인 대학원생은 지난해 3740명을 지원했다. 지자체-기업-대학이 함께하는 유학생 취업박람회, 외국인 유학생 전용 취업 매칭 플랫폼(K-Work) 등을 통해 지역 산업과의 인력 연계도 강화했다.
교육부는 GKS 동문회를 비롯한 글로벌 유학생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한국 유학 홍보와 우수 인재 발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풀브라이트 첨단 분야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캠퍼스 아시아' 사업으로 학위·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올해 9월에는 해외 한국어교육 지원센터도 문을 열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도 범부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해 유학생 질 관리 지원을 강화하며 외국인 유학생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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