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인입니다. ㅡ ㅡ;
저가프랜차이즈 커피집 창업을 예전에 여기 물어본적이 있는데
결국 못참고 1년전 창업했습니다. 제 앞으로는 안하고 와이프앞으로 창업했고
저는 직장생활 및 간간히 지원, 나머지는 와이프가 1년을 운영해봤습니다.
저가중 제일 잘나가는 노랭이입니다. 15~17평 매장 하나 차리는데 이게 저가커피가 맞는지 ㅋ
지역이 광역시이고 대단지 아파트 상가라서 그런지 보증금 권리금 인테리어 등등 해서 2억 드갑니다.
한달 매출 3천~3천2백정도 됩니다. 와이프가 전업은 아니고 대략 주간 2~3일, 알바 펑크만 대타들어가는데
돈 안됩니다 ㅡ,.ㅡ 결론적으로 본인이 일안하면 절대 절대 돈안됩니다. 사장 본인이 최대한 많이해서
인건비 아껴야합니다. 알바비를 너무 써서 그런지(대략 월 650~700) -는 안되는데 쌓이는것도 없네요 ㅡ ㅡ;
투자비 회수도 요원하고 모르겠습니다 ㅡ.ㅡ 매출이 잘나오니 나중에 잘팔아볼수밖에요.
다만 큰돈 벌거라는 기대는 애초에 하지않았고 와이프한테 자유를 줄려고 한 부분이 있어서
창업하니 애들 케어할 시간이 많이 생기니 이걸로 어느정도 만족할수밖에 없네요.
월세는 대략 200정도, 물류는 매출에서 35~37% 차지합니다. 매출/매입/경비 계산해보면 꾸준히 남게되는데
계산안한부분이 수수료와 쿠폰부분입니다. 장사전에는 잘 몰랐습니다만 이 수수료와 배달료가 생각이상으로
지출이 크네요. 그리고 기프티콘 수수료 부분이 명확하지가않습니다. 예를들어 2천원짜리 기프티콘이 1560원에 팔리는데
나머지 차익을 누가 부담하는지 물어도 명확하게 대답도 안해주고 요부분이 갑갑합니다. 홍보용 기프티콘은
점주 반/본사 반 부담한다는데 저도 바빠서 일일히 확인도 어렵네요.
전 전업이 아니었고 어느정도 와이프를 직장에서 주 2~3일 일하는효과를 봐서 실망스럽지만 그럭저럭하고있습니다.
생각하는바는 혹시나 회사에서 제가 그만두더라고 둘이 하게되면 어느정도 수익을 볼수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네요.
간략하게 써고 올해는 매장 1개 더 오픈하였습니다. 경기도 안좋고 대출도 최대한 내긴했으나 다행히 새로 오픈한 매장도
첫번째 매장이랑 비슷해서 이 경기에 적자 안보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씩은 벌고있는데 작년 12월 부가세 내보니
무섭네요. 소득세도 무섭고요. 하다보면 잘될날 오겠지요. 제가 직장생활로 제 개인만으로 가정이 유지되니
마음 편하게 운영하는 면이 좀 있습니다. 장사초보지만 관리는 제가 하니 궁금한점은 답변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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