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오빠 실종 사건' 진실 알고 '정신 혼미' ('밤에 피는 꽃')

김현서 2024. 2. 9.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9회에서 조여화(이하늬 분)는 사라진 오라비의 행방을 추적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듣는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 윤학의 만남은 이후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앞으로 세 사람이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아직 풀리지 않은 선왕 죽음의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기대하며 봐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9회에서 조여화(이하늬 분)는 사라진 오라비의 행방을 추적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듣는다.

오늘(금) 9회 방송에서 여화는 박수호(이종원 분), 박윤학(이기우 분)과 맞대면을 하고, 무거운 분위기 속 심각한 대화를 주고받는 세 사람의 만남이 극도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극중 여화는 윤학에게 오라비 실종과 관련 15년 전 있었던 사건에 대해 캐묻는다. 이에 윤학은 그날의 사건에 대해 의심되는 정황을 들려준다. 그 말을 들은 여화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특히 그녀는 수호가 덧붙인 말에 또 한 번 크게 놀란다고.

여화는 윤학으로부터 이 모든 일의 배후로 추정되는 이에 대해서도 듣게 된다. 여화는 예상을 뒤엎는, 생각지도 못한 윤학의 말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그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과연 이들이 쫓는 그날의 사건에는 어떤 일들이 숨어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 윤학의 만남은 이후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앞으로 세 사람이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아직 풀리지 않은 선왕 죽음의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지 기대하며 봐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설 연휴에도 결방 없이 오늘 9일(금), 내일 10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C '밤에 피는 꽃'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