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또 17위, 달라진 것이 없다…데 제르비 감독, EPL 감독 중 경질 가능성 3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데 제르비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18일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 감독 중 경질 가능성이 높은 감독들을 순위로 책정해 소개했다.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경질 가능성이 세 번째로 높은 감독으로 언급됐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2024-25시즌과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성적은 완전히 재앙 같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류한 클럽 중 가장 낮은 승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파운드가 넘는 거액의 투자를 했고 올 시즌 토트넘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매우 높았다'며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 뉴캐슬에게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시작을 불안하게 시작했고 노팅엄 포레스트와 에버튼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카라바오컵에선 리버풀에 패하며 탈락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팬들은 벌써부터 최악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무2패(승점 2점)의 성적으로 17위에 머물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날리,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사비뉴, 마르무시, 세네시, 반 헤케 등을 영입해 공격적인 선수 보강을 했지만 올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17위에 머무는 부진을 보이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시즌 토트넘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히샬리송을 선수단 구성에서 제외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올 시즌 초반 부진한 경기력을 드러냈다.
영국 팀토크는 지난 16일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경고를 받고 있다. 상황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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