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유방암 투병 母와 일본서 재회 “부담될까 자주 못 와”(사유리TV)

박수인 2024. 9. 17.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사유리가 오랜만에 일본을 찾았다.

최근 채널 '사유리TV'에는 '오랜만에 젠과 함께 일본에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들 젠과 함께 일본을 찾은 사유리는 "일본에 오랜만에 왔다. 사실 좀 더 빨리 오고 싶었는데 우리 엄마가 항암치료를 하고 있다 보니까 제가 가면 부담될까봐 못 가고 있었다. 이번에 온 이유는 젠이 처음으로 증조할아버지가 계시는 무덤에 가서 기도하고 오고 시골에 가려고 왔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유리TV’ 영상 캡처
‘사유리TV’ 영상 캡처
‘사유리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오랜만에 일본을 찾았다.

최근 채널 '사유리TV'에는 '오랜만에 젠과 함께 일본에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아들 젠과 함께 일본을 찾은 사유리는 "일본에 오랜만에 왔다. 사실 좀 더 빨리 오고 싶었는데 우리 엄마가 항암치료를 하고 있다 보니까 제가 가면 부담될까봐 못 가고 있었다. 이번에 온 이유는 젠이 처음으로 증조할아버지가 계시는 무덤에 가서 기도하고 오고 시골에 가려고 왔다"고 알렸다.

유방암 투병 중인 민머리의 사유리 어머니는 인간 테루테루보즈(날씨가 개길 바라는 의미로 걸어두는 인형)으로 변신해 젠과 만났다.

한편 사유리의 어머니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아 지난 1월 수술을 받았고 최근 네 번째 항암 치료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