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운동화가 2,700원?…해외 쇼핑몰 사기 ‘주의’
KBS 2024. 5. 8. 10:23
한국소비자원은 유명 상표 운동화를 싸게 판다고 속여 추가로 돈을 빼가는 해외 쇼핑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에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비슷한 유형의 피해 11건이 접수됐습니다.
소비자원은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2-3천원에 판다는 광고에 신용카드로 결제했지만 며칠 뒤에 최대 25배의 금액이 구독료 명목으로 결제되기도 했다고 피해 사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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