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왔는데 2천만 원대?” 연비·옵션 다 갖춘 '완벽한' 세단

조회 6,3872025. 4. 21.
사진=현대자동차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있는 사양, 그리고 하이브리드의 효율까지 갖춘 세단이 있다면? 현대차의 2026 아반떼가 그 해답이다.

최근 연식변경을 통해 편의성과 상품성을 강화한 아반떼는 2천만 원 대부터 시작하는 현실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전 트림 상품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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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반떼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원격 시동, 스마트 트렁크 등 고객 요청이 많았던 주요 편의 장비들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특히 모던 트림 이상부터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이 더욱 강화됐다.

하이브리드도 부담 없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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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식변경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하이브리드 트림의 확장이다.

새롭게 추가된 ‘모던 라이트’ 트림은 가죽 스티어링 휠, 열선 시트, 무선 충전 등 실용적인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하이브리드 모델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다.

연비는 물론, 디지털 키2 터치까지 지원된다.

N팬 패키지로 성능 매니아도 만족

사진=현대자동차

아반떼 N에는 N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하는 ‘N팬(Nthusiast)’ 패키지가 도입됐다.

도심용 시티 팩과 트랙 주행을 겨냥한 트랙 팩 등으로 구성되어, 퍼포먼스를 즐기는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현실적인 선택지, 더 강해진 이유 있는 인기

사진=현대자동차

2026 아반떼는 실속 있는 사양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향상된 안전·편의 장비로 무장해 시장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그랜저 못지않은 사양에 2천만 원대라는 가격표를 붙인 이 현실적인 세단은, 가성비와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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