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희가 향수를 애용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지난 6월 30일, 안소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연극 '클로저'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안소희는 매일 챙기는 가방 속 아이템들을 하나씩 소개하며 팬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부분을 공유했습니다.

안소희는 영상에서 두 가지의 향수를 꺼내며, 이를 아침 출근 준비 시와 의상 갈아입을 때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아침에 출근할 때 집에서 뿌리고 나온다. 그리고 준비할 때도 한 번 더 뿌린다"고 말하며 향수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연극 '클로저'에서 흡연 장면이 있어 담배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중간에도 향수를 뿌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나면 옷에 냄새가 베어있어 중간에도 한 번 더 뿌려준다"는 그녀의 말에서 향수 사용의 이유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안소희는 매일 챙기는 가방 속 아이템으로 도시락 가방, 텀블러, 대본, 파우치 등을 소개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도시락 가방을 "지독한 제 식단"이라고 부르며, 메뉴로는 계란, 파인애플, 키위, 블루베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소지품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과 자기 관리를 놓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소희는 현재 연극 '클로저'에서 활약 중입니다. 그녀는 연극 활동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욱 향수에 의존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담배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향수를 뿌린다는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연극 무대 뒤에서의 현실적인 부분을 엿보게 합니다.

안소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아이템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그녀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팬들은 그녀의 일상 속 소소한 부분들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