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국빈 방문' 영국 도착...찰스 3세 초청 첫 국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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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의 초청에 따라 영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대관식을 치른 찰스 3세 국왕의 첫 번째 국빈으로, 우리 시각으로 오늘(21일) 저녁 41발의 예포와 왕실 근위대의 사열, 마차 행진과 국빈 오찬·만찬 등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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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의 초청에 따라 영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대관식을 치른 찰스 3세 국왕의 첫 번째 국빈으로, 우리 시각으로 오늘(21일) 저녁 41발의 예포와 왕실 근위대의 사열, 마차 행진과 국빈 오찬·만찬 등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또, 영국 의회에서 양국 관계와 성장, 미래 비전을 주제로 영어 연설을 진행하고,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을 담은 '한영 어코드' 문건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런던에 이어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오는 28일 개최지 최종 투표를 앞둔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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