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늦은 나이에 공무원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어
. 사실 공부만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거든요. 어렸을 때 일하다가 손가락을 절단했지만, 다시 봉합해서 붙여 장애인 5급으로 분류되어 있어.
현재 지방직 공무원 9급 행정직에서는 134명이 뽑는데, 합격자는 10명밖에 되지 않아 지방직에는 자리가 많이 남아있어
그런데 공부가 하기 싫어서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사로 일하다 보니, 3교대 근무가 너무 힘들어서 일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고 결심했거든
경쟁시험이라 모든 과목에서 40점만 넘으면 과락 없이 합격할 수 있는데, 영어가 중학교 때 놓아둔 부분이라 걱정이 되기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서
공부해 보려고 하니 응원 부탁해!!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