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키 여제' 시프린, FIS 월드컵 스키 2년 연속 종합 우승

조영준 기자 2023. 3. 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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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키 여제' 미카엘라 시프린(28, 미국)이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은 4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크비트펠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1분33초15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알파인 월드컵에서 랭킹 포인트 1천792점을 획득한 시프린은 남은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올 시즌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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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라 시프린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새로운 스키 여제' 미카엘라 시프린(28, 미국)이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여자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은 4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크비트펠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1분33초15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알파인 월드컵에서 랭킹 포인트 1천792점을 획득한 시프린은 남은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올 시즌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그는 월드컵에서 회전과 대회전에서 5승씩 거뒀다. 슈퍼대회전에서도 한 차례 우승하며 총 11번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2017년, 2018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 5번째로 월드컵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시프린은 올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의 4회를 넘어섰다. 여자부 알파인 월드컵 시즌 최다 종합 우승자인 1970년에 활약한 안네마리 모저 프뢸(오스트리아, 6회)이다.

또한 시프린은 월드컵에서 통산 85차례 우승했다. 남은 7개 대회에서 1승을 추가하면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스웨덴)이 보유한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인 86승과 타이를 이룬다.

한편 이번 대회 활강에서는 카이사 비고프 리(노르웨이)가 1분32초36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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