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자체가 하나의 명품이지만,
알고보면 저가 제품을 굉장히 잘 씀
그래서 10만원 이하의 제품들을 사용하는 방탄 뷔 모아봤음
뷔는 본인피셜 향수는 안쓴다고 했음
바디로션 사용하고 라벤더 향 좋아한다고 함
나온지 꽤 된 자료지만...
방탄 멤버들이 향수를 사용할 때도
홀로 꿋꿋하게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사용한다 했음
라벤더향을 좋아해서 이거 사용하나 봄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이후 지금까지
다른 바디로션 언급한 적 없음
n차까지 품절 대란을 일으킨 초록색 아노락
리허설하다 추우면 이렇게 속에 껴입기도 함
남녀공용에 기모가 들어간 제품
현재는 품절
가슴팍에 브로치 보임?
저 귀여운 제품은 신인 디자이너 제품임
(본인피셜 무명이나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견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고 했었고 실제로 그런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많이 삼)
디자이너가 뷔에게 남긴 편지를 보니,
뷔가 매장을 방문해서 직접 산 제품이었음
품절 재입고 품절 재입고의 반복
핸드메이드 제품이라서 생산에 한계가 있음
가격은 19,000원임
외신에 보도 될 정도로 화제였어서 국내 뉴스에도 나왔음
뷔 맨투맨으로 유명한게 몇 개 있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쌩얼로 아즈뱅야~ 북치던 날 입었던 맨투맨
남녀 공용이고 뷔는 이 맨투맨을 깔별로 가지고 있음ㅋ
이것도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함
리허설 할 때 노란색으로 입었던 쁘띠 후드티
인터뷰에선 오트밀? 색 같은걸로 입고 나왔음
역시 깔별로 가지고 있음 ㅋ
( tmi : 뷔는 맘에 드는 옷은 깔별로 삼)
감튀 덕후라서 그런지 감튀 맨투맨도 입고 다님
로맨틱 크라운의 제품
현재는 품 to the 절
뷔 애착티로 유명한 만원짜리 티셔츠
뷔는 블랙, 화이트, 카키 세 개 가지고 있음
네이버 쇼핑으로 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남자 티셔츠인데 '디자인 예쁨 + 뷔가 구매' 이유로 후기는 여자들만 가득함ㅋㅋㅋ
본인피셜 "my favorite candle"이라고 말했던...
딥디크 베이 캔들
7만원 조금 넘음
공계에 캔들과 함께 폴킴의 초록빛을 불러서 올렸었음
리허설 하러 갈 때랑 휴가 때 입었던 반 고흐 티셔츠
역시 맘에 드는 건 깔별로 삼
작년에 꽤 입었던 풍선바지 세트
말 그대로 위ㆍ아래 다 샀음
웃긴 건 쇼핑몰 코디 그대로 복붙했음
존똑
티셔츠는 더 맘에 들었나 봄
깔별로 샀음ㅋㅋ
작년에 뷔가 팬들에게 본인을 심슨으로 그려주면 맘에 드는 그림은 직접 뽑아서 액자로 만들겠다고 한 적 있음
팬들은 심슨 그림을 그려 위버스에 올렸는데
뷔가 트위터 공계에 액자로 만들어서 인증함
그때 입었던 저 코끼리 잠옷!!!!
품절에 품절을 거듭하며 난리났던 잠옷임
특이한 건 주머니가 한 쪽 밖에 없음ㅋㅋ
주머니에 손 넣고 있으면 내가 바로 양애취
남녀 사이즈 모두 나왔던 제품이라
팬들도 구매가 수월했음
품절 재입고를 계속 반복하다가 현재는 품절
음료 만들면서 브이라이브 했던 날
본인이 만든게 맘에 들어서
칭찬받고 싶은 표정ㅋㅋ
이때 신었던 나이키 슬리퍼!!
37,000원~39,000원대 정도면 삼
가장 최근에 올라온 손민수템
이 옷임ㅋㅋ
뷔는 옷이 맘에 들면 성별 상관없이 잘입음
뷔가 아예 몸에 박제하고 다니는 실팔찌들
스타일에 맞춰서 착용하는게 달라지긴하지만
데뷔 때 부터 지금까지 여기 제품을 착용하고 있음
뷔가 착용하는 실팔찌는 거의 '최창남 메이드' 제품임
위에 착용한 건 이 제품임
셀카 찍는 손목에도 빨갛게 보이는 실팔찌
역시 최창남 메이드 제품
셀카 속 제품은 이 것
빨간 실팔찌 중간중간 은색실이 들어간 팔찌
뷔는 위에 나온 팔찌 전부 다 초록색도 갖구 있음
여기서 착용하고 있는 건
이렇게 두 제품임
특히 이 돌다리 팔찌는
제일 밑에있는 보라색 팔찌 보임?
이렇게 같이 착용하기도 함
보라색 원석 팔찌는 이 제품
사실 실팔찌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 찾기가 더 어려웠음
그만큼 실팔찌를 착용한 사진이 많고
가끔은
이런식으로 싹 다 몰아서 착용하기도 했음
지금도 여전히 착용하고 다님
뷔가 최창남 메이드 제품을 너무 잘 착용하고 다니면서
폐업 직전이던 회사가 살아났다고 함
사장님이 인터뷰에서 엄청 고마워했음
인터뷰 요약
뷔가 1집부터 최창남 메이드 팔찌를 착용했다고 함
사장님은 몰랐는데 직원들이 알려줬다고 함
직원들이 뷔가 착용한다고 홍보하자 했는데
뷔가 착용해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서
사장님이 못하게 했다고 함
93년부터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제품인데
하루에 만개씩 찍어내는 카피 제품들 때문에
회사가 문닫기 직전이었다고 함
근데 뷔가 착용하면서 엄청 유명해져가지고
해외배송 때문에 직원을 추가 고용해야 할 정도가 됐음
매장에는 뷔가 착용한 모델들이 진열되어 있음
백수같은 느낌으로 분주하게 간식 쓸고 널부러져 있지만
사실은 그래미 노미네이트 보구 있는 거ㅋㅋ
병아리콩 같은 노란색 비니가 눈에 띔
안무연습 할 때도 썼음
이 제품임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라 홈피 베스트 아이템에 걸려있음
까치발 설명 할 때도 한 껏 들어올리던 그 신발
신나서 따봉하고 있을 때도 신고있던 바로 그 신발!
테이블 밑에 가지런히 반쯤 벗어놓은
어그!!!
작년 겨울에 즐겨 신었음
사실 이건 10만원 조금 넘지만ㅠ
최저가 검색하니 108,900원까지 떨어짐
뷔 신는 거 보구 손민수하고 싶어짐
이 제품은 뷔가 7만원 주고 산 코트
레드옴므라는 곳에서 판매했는데
지금은 품절이라 링크도 내렸음
공항이나 이런 곳에서 종종 입구 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