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지금까지 손에만 발랐다면 하수입니다, 이렇게 써보세요.

핸드크림을 손에만 바르는 순간 효과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핸드크림은 보습 성분이 풍부해 건조한 손을 보호하는 제품이지만, 실제로 피부 관리사들은 손보다 ‘손이 닿는 다른 부위’에 발랐을 때 효과가 훨씬 극대화된다고 말합니다. 손목·팔꿈치·발목처럼 쉽게 거칠어지는 부위는 로션보다 핸드크림이 더 빠르게 흡수돼 매끈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손에만 바르는 습관은 보습 잠재력을 반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셈입니다.

손톱·큐티클 관리에 가장 강력한 보습 효과

핸드크림은 손톱 주변의 큐티클을 부드럽게 만들어 갈라짐이나 뜯김을 크게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샤워 후 젖은 상태에서 바르면 흡수력이 더 높아져 손톱이 약한 사람도 쉽게 건강한 윤기가 살아납니다. 손톱 오일 대신 핸드크림만 꾸준히 발라도 관리샵에서 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발뒤꿈치·발가락 사이 관리에도 의외로 탁월하다

발뒤꿈치나 발가락 사이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갈라지는 사람이라면 취침 전에 핸드크림을 발라 양말을 신고 자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핸드크림의 보습 성분이 밤새 피부 장벽을 강화해 각질이 빠르게 완화되고 뒤꿈치 갈라짐이 줄어듭니다. 바세린보다 끈적임이 적어 여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귀 뒤·목 뒤에 바르면 피부결이 달라진다

피부과에서는 귀 뒤나 목 뒤처럼 얇고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에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 부위는 로션보다 보습력이 강한 크림이 훨씬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미세한 각질과 잔주름이 빠르게 개선됩니다. 향이 있는 핸드크림을 바르면 은은한 향 지속 시간도 더 길어져 일종의 ‘향수 레이어링’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 외출 전 ‘손 + 팔꿈치 + 무릎’ 3부위 루틴이 베스트

외출 전 핸드크림을 바를 때 손만 관리하지 말고 팔꿈치와 무릎까지 함께 발라주면 건조한 부위가 훨씬 덜 거칠어집니다. 특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는 무릎이나 팔꿈치가 금방 하얗게 변하는데, 핸드크림 하나로 피부톤이 균일하게 유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루틴 하나지만 전체적인 피부 컨디션을 바뀐 사람처럼 보이게 해주는 간단한 비결입니다.

요약정리

1 핸드크림을 손에만 바르면 보습 효과의 절반만 사용하는 셈이다

2 손톱·큐티클 관리에 뛰어나 샵 관리 수준의 윤기를 만든다

3 발뒤꿈치·발가락 사이 갈라짐에도 효과적이며 취침 루틴에 적합하다

4 귀 뒤·목 뒤는 보습 지속력이 길어 잔각질 개선에 좋다

5 손·팔꿈치·무릎 3부위 루틴은 전체 피부 컨디션을 크게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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