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앙로지하상가 일반경쟁입찰 결과 88% 낙찰
대전시가 오는 7월 기존 계약이 끝나는 중앙로 지하상가에 대한 일반경쟁입찰을 진행한 결과 점포 88%가 낙찰됐습니다.
개찰 결과 최고가는 90㎡ 기준 1년 사용료 2억 4천100만 원이고, 최저가는 25㎡ 기준 108만 원, 평균 낙찰가는 1천7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유찰된 점포 52곳은 대부분 투찰자가 없었으며, 시는 다음 달 3일부터 사용 허가신청서를 접수하는 한편 유찰 점포와 낙찰 포기 점포에 대해 입찰 재공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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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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