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연봉 두 배 '폭풍 투자'…남자부 평균 보수 2억3천400만원

최대영 2025. 7. 2.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202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선수들의 평균 보수가 2억3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

KB손해보험은 FA 영입을 포함한 대대적인 투자로 평균 보수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대비 총 보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최고 상승 폭을 보였다.

그러나 선수 1인당 평균 보수는 KB손해보험이 2억6천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2026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선수들의 평균 보수가 2억3천400만원으로 집계됐다.

KB손해보험은 FA 영입을 포함한 대대적인 투자로 평균 보수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대비 총 보수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최고 상승 폭을 보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1차 등록 결과에 따르면, 남자부 7개 구단의 보수 총액 평균은 37억1천500만원이며, 구단별로 가장 많은 총액을 기록한 곳은 대한항공(50억2천200만원)이었다.
그러나 선수 1인당 평균 보수는 KB손해보험이 2억6천7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대한항공은 2억6천400만원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황택의(연봉 9억+옵션 3억), 임성진(연봉 6.5억+옵션 2억), 나경복(8억) 등 대형 계약을 연달아 성사시키며, 평균 보수 상위 5명 중 3명을 보유하게 됐다.
그 결과, 구단 총 보수는 작년 24억3천만원에서 올해 45억5천만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보수 총액 상한선인 56억1천만원 대비 소진율은 대한항공이 89.4%로 가장 높았고, KB손보도 85%로 뒤를 이었다. 남자부는 연봉 총액 감축 정책에 따라 향후 5년간 매년 2억원씩 줄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여자부 선수들의 평균 보수는 1억6천300만원이었다. 현대건설은 보수 총액 27억원을 모두 사용해 **소진율 100%**를 기록했고, 양효진(현대건설)과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공동 연봉퀸(8억원)**으로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외에도 IBK기업은행(99%), 페퍼저축은행(96.7%), 흥국생명(93%) 등 4개 팀이 90% 이상의 소진율을 보이며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자료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