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여배우들의 아역을 맡아 예쁘게 성장중인 하정우 딸의 정체

'건물주' 하정우의 자랑, 전교 1등 딸 박서경이 보여주는 압도적 존재감

부동산 공화국의 민낯을 가감 없이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tvN 토일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극 중 기수종(하정우 분)의 외동딸 '기다래' 역으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박서경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맑은 마스크를 지닌 박서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단순한 아역을 넘어 차세대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완벽히 굳히고 있다.

극 중 박서경이 맡은 기다래는 영끌로 건물주가 되었으나 막대한 빚더미에 앉은 부모 기수종과 김선(임수정 분)의 유일한 희망이자 삶의 원동력이다. 18세 고3 수험생이자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로 설정된 기다래는 부모의 고군분투 속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동시에, 가계의 위기 상황에서 오는 심리적 압박감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텐션을 조율한다. 특히 아버지 역을 맡은 하정우와의 '찐 부녀' 케미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히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

2009년생인 박서경은 이미 검증된 '믿고 보는 아역'으로 정평이 나 있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박주미의 딸 신지아 역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을 시작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의 원빈 홍씨, '아일랜드'의 이다희 아역, '은중과 상연'의 박지현 아역 등 화려한 주연 배우들의 어린 시절을 도맡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폭염주의보'

특히 KBS 드라마 스페셜 '폭염주의보'에서는 주연 한여름 역을 맡아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영화 '조제'에서도 한지민의 어린 시절을 밀도 있게 소화하며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은중과 상연'

이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박서경이 아역의 틀을 벗어나 한 명의 독립적인 배우로서 성장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드라마가 전개됨에 따라 기수종의 무리한 '건물주 사수 작전'이 가족의 안위를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 딸 기다래가 겪게 될 내적 갈등과 성장은 극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출처:BH엔터테인먼트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서경은 하정우, 임수정이라는 대선배들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며 제작진의 찬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리한 캐릭터 해석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는 박서경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한민국 연예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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