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니카라과, 이스라엘과 단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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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동맹으로 알려진 니카라과가 이스라엘에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니카라과 정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침공을 이유로 이스라엘과 관계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AFP 통신은 이스라엘이 현재 니카라과에 대사관을 두고 있지 않으며, 두 나라 사이에는 이미 외교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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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동맹으로 알려진 니카라과가 이스라엘에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니카라과 정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영토 침공을 이유로 이스라엘과 관계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니카라과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을 '파시스트적이고 집단학살적' 행위라 규탄하며 이같은 갈등이 현재 레바논과 시리아, 예멘, 이란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AFP 통신은 이스라엘이 현재 니카라과에 대사관을 두고 있지 않으며, 두 나라 사이에는 이미 외교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550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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