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하와이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나란히 공개하며 열애중임을 드러냈다.

이주명은 16일 개인 SNS에 “여름 잘 가. 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주명은 하와이 곳곳을 둘러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잔을 들고 있는 장면이 시선을 끈다.

앞서 김지석도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바 있다. 그는 당시 “무척 덥지만 값진 여름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하와이에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글이 올라오며 관심을 모았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지난해 8월 교제를 인정한 이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석은 넷플릭스 시리즈 '남편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주명은 지난 5일 방영을 시작한 JTBC '마이 유스'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택배기사분이 업무를 봐주시는데 초등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아들이 일을 도와주더라"


"아들이 일을 도와주고 있어서 간식 박스를 두게 되었다"고 정감있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한편 이주명은 김지석이 속해있는 소속사로 옮기며 새출발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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