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여성 출연자 자녀 공개…"내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존재"

김경림 기자 2025. 9. 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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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7'

일곱 번째 돌싱하우스에 모인 여성 출연자들이 자녀 유무에 관해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 7회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의 결혼 유지 기간과 자녀 유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에 관한 정보가 공개됐다. 

첫 주자로 말문을 연 명은은 "결혼 유지 기간은 10개월, 자녀는 없다"고 말했다. 

예원은 "결혼 유지 기간은 1년 6개월이고, 2022년생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원은 "이 자리에서 희종에게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 이전 1:1 데이트에서 희종이 나의 취미에 관해 물어봤을 때,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서 답답했다"고 말했다. 희종 또한 당시 상황을 기억해내고 "예원아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수하는 "4년의 결혼 생활 끝에 아홉 살 남자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게 너무 행복했고 내가 운동을 하는 것도 아이와 축구를 해주고 싶어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지우는 "나는 돌돌싱이야"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그는 "첫 결혼 당시 남편이 내 집에서 유부녀 직장 동료와 함께 사는 걸 알게 됐다. 아무 책임도 묻지 않고 가슴에 묻고 살았다. 너무 미성숙했다고 자책했다. 현실적인 조건과 가치관을 따져 두 번째 결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우는 "결혼 직전까지 잘해주던 남자가 결혼하자 매일 술에 취해 들어왔다. 또 아이를 낳으라고 종용했다.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라고 했다. 전남편은 늘 집에 없었고 뭔가 맡겨놓은 사람 취급했다"고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아름은 "결혼 유지 기간은 6년이고, 8세 딸과 6세 아들을 양육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름은 "이혼을 한 번도 후회한 적은 없다. 아이들은 내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존재들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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