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인천 홀린 무스탕 여신! '가을과 겨울 사이' 러블리 미니원피스룩 공항패션
배우 임지연이 화보 촬영차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임지연은 브라운 컬러의 무스탕 재킷으로 따뜻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내부와 소매 끝에 자리한 화이트 퍼가 귀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더해주며 가을과 겨울 사이에 놓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블랙 미니 원피스와 롱부츠로 마무리한 코디는 임지연의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을 돋보였습니다.
여기에 매치한 블랙 롱부츠는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해주며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임지연은 화이트 핸드백에 그린 컬러의 스카프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The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이하 LEAFF)에서 베스트 액터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11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