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파키스탄·아프간, 이례적 4월 폭우
최현미 2024. 4. 16. 21:03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에서 폭우가 쏟아져 사흘 동안 최소 80명이 사망했습니다.
홍수가 발생해 주택이 침수되고 농작물과 가축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파키스탄을 비롯한 남아시아는 6월부터 9월 사이가 몬순 우기로 많은 비가 내리지만, 이번과 같은 4월 폭우는 매우 이례적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우리나라는 내일까지 황사의 영향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3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방콕은 스모그 현상으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뉴델리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졌던 워싱턴에선 내일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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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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