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양심 고백 “‘코빅’ 탕비실에서 이것 훔쳐가곤 했다”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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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지가 '코미디 빅리그' 탕비실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은지는 "립제이 씨는 주로 어디에 돈을 쓰냐"라고 물었고, 립제이는 "가계부를 봤는데 혼자 살다 보니 생활용품이다"라고 답했다.
이은지는 "예전에 '코빅' 사무실이 있을 때, 솔직히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탕비실에 있는 물티슈를 훔쳐가곤 했다. '내가 이만큼 고생했는데 이거 하나 못 가져가?' 하면서 가져가곤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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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코미디 빅리그' 탕비실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안무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제 통장은 늘 왜 텅장일까요"라는 고민을 남겼다.
이은지는 "요즘 계절 바뀐다고, 쿠폰 준다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뭘 잔뜩 사게 된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은지는 "립제이 씨는 주로 어디에 돈을 쓰냐"라고 물었고, 립제이는 "가계부를 봤는데 혼자 살다 보니 생활용품이다"라고 답했다.
이은지는 "예전에 '코빅' 사무실이 있을 때, 솔직히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탕비실에 있는 물티슈를 훔쳐가곤 했다. '내가 이만큼 고생했는데 이거 하나 못 가져가?' 하면서 가져가곤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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