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입소문 타고 3일만에 100만 넘어서…‘서울의 봄’ 보다 빨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민식·김고은·유해진 등 주연의 영화 '파묘'가 공개 첫날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은 데 이어 개봉 3일만에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올해 개봉 영화로 최단기에 100만 고지에 오른 것으로, 지난해 흥행 작품 '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다.
개봉 3일째 100만명 관객은 지난해 1000만 흥행몰이를 한 영화 '서울의 봄'보다 조기에 받은 성적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봉 영화로 최단기에 100만 고지에 오른 것으로, 지난해 흥행 작품 ‘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다.
이 영화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해 화장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무당 화림과 봉길이 이 작업을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하고, 네 사람이 이 묘를 파헤친 뒤 기이한 일에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개봉 당일 아침 7시 기준으로 예매율 54%, 예매 관객 수가 37만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까지 치솟은 바 있다.
개봉 3일째 100만명 관객은 지난해 1000만 흥행몰이를 한 영화 ‘서울의 봄’보다 조기에 받은 성적표다. ‘서울의 봄’은 나흘째 100만명을 넘어섰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4년전 의사파업 이끌어봐서 아는데”…‘법학 박사’ 의대교수의 한마디 - 매일경제
- “K-주식 결전의 날 다가온다”…주말 사이 투자자들 잠 못 든다는데 - 매일경제
- “아가씨, 남기면 환불해 주나”…5명이 2인분 고집, ‘진상 손님’의 반전 - 매일경제
- “듣보잡 코인인줄 알았는데 터졌네”…비트코인도 따라잡은 ‘이것’ 뭐길래 - 매일경제
- “갈수록 가관이네, 여기 한국 맞아?”…카페 음식점서 남발하는 ‘이것’ - 매일경제
- [속보] 美 신규 대러시아 수출통제 대상에 한국기업 1곳 포함 - 매일경제
- 총선 앞두고 ‘정면돌파’ 이재명, 사이다일까 일방질주일까 - 매일경제
- “삼겹살 2kg이 2만원” 진짜 맞나요?…‘바가지 NO’ 삼삼한 축제 열린다 - 매일경제
- ‘26일 로또청약’ 디퍼아 줍줍에 100만명 몰린다?…‘이것’ 모르면 낭패 - 매일경제
- 日 기자의 조언 “이정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이치로를 찾아가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