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경약돌한우축제’ 개막… 첫날 1만 명 몰려 대성황
150마리 한우 33% 특별할인·800명 대형 구이터·가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문경의 대표 축제이자 전국 한우 마니아들의 미각을 사로잡는 '2025 문경약돌한우축제'가 10월 31일 오후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만 관광객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찾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함께 가자 YES 문경, 함께 먹자 약돌 한우!'를 주제로, 오는 2일까지 3일간 열린다. 약돌 한우의 특별한 맛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할인판매 행사가 마련돼 문경 전역이 활기를 띠고 있다.
◇주요 내빈과 시민 함께 '축제의 불' 밝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임이자 국회의원, 도·시의원, 김말수 문경경찰서장, 송명선 축제추진위원장, 신필균 문경관광공사 사장, 권용문 문경문화원장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공연 무대에는 문경 출신 가수 윤윤서 양을 비롯해 영기, 정서주, 박지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으며, 전국 각지의 팬클럽 회원들이 몰려들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대형 구이터 운영·한우 150마리분 20~33% 특별할인
이번 축제의 핵심은 '직접 맛보는 약돌 한우'다.
행사장에서는 약돌 한우 150마리분을 준비해 등심, 갈비, 살치살 등 구이용 부위 20% 할인, 기타 부위 및 부산물은 최대 33% 할인 판매 중이다.
또한 800여 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대형 구이터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토요음악회·특판 행사 등 풍성한 즐길거리
축제 이튿날인 1일에는 '토요음악회 문경 in'이 열려 가수 안성훈, 지원이, 한강, 하모나이즈 등이 무대를 꾸민다.마지막 날인 2일에는 최석준, 김다나, 윤진우, 이재희, 장혜진 등의 공연이 이어져 가을밤을 더욱 뜨겁 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약돌 한우 특별할인행사와 함께 문경 농·특산물, 문경사과 특판 부스도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