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적응하면 잘할 거야" 다저스 리더, 김혜성 지원군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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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내야수 미겔 로하스(36)는 27일 아시아 선수들을 참가자로 한 '디너 파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로하스는 "처음에는 (참가자가) 신인인 로키와 김혜성뿐이었다"며 "오타니 쇼헤이도 파티에 오면 좋을 것 같아서 '오지 않겠느냐'라고 묻자 '네'라고 했다. 그래서 트레이너, 통역사,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이 함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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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다저스 내야수 미겔 로하스(36)는 27일 아시아 선수들을 참가자로 한 '디너 파티'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로하스는 "처음에는 (참가자가) 신인인 로키와 김혜성뿐이었다"며 "오타니 쇼헤이도 파티에 오면 좋을 것 같아서 '오지 않겠느냐'라고 묻자 '네'라고 했다. 그래서 트레이너, 통역사,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이 함께했다"고 말했다.
평소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로하스는 "자주 가는 일본 식당이다. 그곳 셰프를 알고 있어서 모두 함께 다녀왔다. 모두 그곳에서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정말 아름다웠고 맛있었던 좋은 파티였다"고 만족해했다.
로하스는 2015년 시즌과 2017년 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스즈키 이치로와 함께 하면서 일본과 연을 맺었다.

현재 30대 중반이 넘어선 로하스는 다저스 팀 내 인기 있는 리더다.
지난 시즌 외야에서 내야로 돌아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던 무키 베츠에게 조언하는 등 주전은 아니지만 선수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
팀을 하나로 모으려 하는 로하스는 특히 김혜성이 신경쓰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혜성이 현재 모습에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 그가 편안해졌으면 한다. 이 팀에서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다"며 "하지만 그가 우리 팀에 익숙해지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지했다.
또 "그러고 보니 사사키도 마찬가지다. 특히 사사키는 매우 어리다. 어린 아이 같아서 최대한 돌봐주고 싶다. 물론 오타니와 야마모토도 나와 같이 할 것이다. 난 다른 나라(베네수엘라) 출신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온 선수들에게 가능한 한 친절하게 대하고 싶다. 빨리 익숙해지면 좋겠다. 익숙해지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하스가 걱정한 대로 김혜성은 28일 현재 시범경기 타율이 0.083에 그칠 정도로 타격 침체에 빠져 있다.
다저스 구단이 김혜성에게 메이저리그 투수들 공에 적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타격 폼 변경을 지시했는데, 아직까지 몸에 익지 않는 듯한 분위기다.
김혜성은 개막전 로스터 합류는 물론이고 개막전 9번 타자 2루수로도 유력했는데, 타격 침체가 길어지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출발할 가능성까지 현지에서 거론되고 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에 대한 물음표가 있다면, 그 중 하나는 타격이 될 것"이라면서도 "한국에서 경쟁과 이곳에서 경쟁은 다르다. 김혜성은 여기에 적응하고 있다. 스윙을 바꾸려고 노력 중이다. 김혜성은 그 변화가, 그를 돕고 적응을 더 쉽게 하고, 지속 가능한 선수로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이어 "김혜성은 이곳에 와서 경쟁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베팅했다. 그래서 지금 그는 우리와 함께 자리를 얻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감쌌다.

브랜든 고메스 단장도 "지금부터 개막일까지 로스터가 어떻게 진행되고, 그를 판단할 가능성이 너무 많다"며 "하지만 우린 그가 팀에 가져온 것에 흥분하고 있다. 에너지와 수비, 그리고 워크에식이 정말 인상적이다. 김혜성은 타격 코치들이 그에게 조정한 요청에 힘을 쏟아붓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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