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다음달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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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남이 성사된다면, 지난 3월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이후 약 7개월 만에 회담이 이뤄지는 것으로, 당시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제18차 러시아-중국 전략안보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부터 모스크바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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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달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현지시간 19일 모스크바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나 "일대일로 포럼 참석으로 10월 베이징에서 두 정상의 세밀한 양자 협상이 열리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만남이 성사된다면, 지난 3월 시 주석의 러시아 국빈 방문 이후 약 7개월 만에 회담이 이뤄지는 것으로, 당시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에게 중국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왕이 부장은 제18차 러시아-중국 전략안보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부터 모스크바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650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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