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신형 전기 SUV 'EZ-60'을 2025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

마쓰다 주식회사(이하 마쓰다)는 자사가 출자한 현지 합작 법인인 창안마쓰다자동차유한공사(이하 창안마쓰다)가 신형 전동 크로스오버 SUV '마쓰다 EZ-60(Mazda EZ-60)'를 제21회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마쓰다 EZ-60은 마쓰다와 합작 파트너인 충칭창안자동차주식회사(이하 창안자동차)가 협력해 창안마쓰다가 개발·생산을 담당한 전기차 라인업의 두 번째 모델이다.

창안마쓰다는 이번 모터쇼의 출전 테마인 '어전신경(馭電新境: 전기를 다루는 새로운 세계)' 아래, 지난해 10월 중국 시장에 출시된 MAZDA EZ-6에 이어 전동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전략 모델로 EZ-60을 2025년 중 출시할 계획이다.

마쓰다 EZ-60은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링, 일상 운전이 즐거운 마쓰다 특유의 '인마일체(人馬一体)' 주행 성능, 차량 내외의 삶을 연결하는 스마트 기능을 갖춘 전동 크로스오버 SUV다. 이 모델은 배터리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중국 소비자의 니즈와 취향에 대응한다.

마쓰다 대표이사 사장 겸 CEO인 모로 마사히로(毛籠勝弘)는 "창안마쓰다 설립 20주년이 되는 해에, 마쓰다와 창안자동차의 역량을 결집한 두 번째 전동차를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마쓰다 EZ-60은 자동차 본연의 매력과 진취적인 중국 고객에게 어울리는 첨단 기술을 결합한 전동 SUV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MAZDA EZ-6과 함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중국 시장에서 마쓰다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쓰다는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고객의 일상에 감동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기쁨'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디자인 테마는 'FUTURE + SOUL x MODERN'이다. 마쓰다가 추구하는 우아한 스타일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모던한 조형과 결합해 표현했다. 보닛 앞단 등에는 공기 흐름 통로를 마련해 미래적인 인상을 주는 동시에 공력 성능과 고속 주행 시의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

전후 50:50 무게 배분과 스트럿 방식 프런트 서스펜션,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 다양한 주행 상황에 대응하는 전자 제어 댐퍼를 채택해 마쓰다 특유의 인마일체 주행 감각을 실현한다. 항속 거리는 BEV 모델이 약 600km, PHEV 모델은 한 번의 주유로 1,000km 이상을 목표로 한다.

음성, 터치, 제스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작 가능한 스마트 캐빈을 비롯해, 운전 보조 및 사고 회피·피해 경감을 위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차량 외부에서 음성으로 조작 가능한 인텔리전트 주차 기능 등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26.45인치 5K 통합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3D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직관적이고 풍부한 시각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과 미래지향적인 경험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23개의 스피커와 입체 음향 시스템을 통해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며, 헤드레스트에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서로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