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열애 스크린 속 '웨딩드레스 자태' 눈길 끈 여배우, 일상룩

조회 82025. 2. 4.

배우 신민아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살펴보겠다.

##화려한 플로럴 패턴
핑크와 퍼플, 그린이 어우러진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하이넥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과감한 컬러 매치와 추상적인 꽃무늬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봄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캐주얼 아웃도어룩
카키색 퀼팅 재킷과 그레이 조거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머스터드 컬러 양말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포근한 겨울 니트룩
화이트 앙고라 니트 스웨터에 레드 터틀넥을 레이어드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골드 체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스웨터는 포근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캐주얼한 데님과 매치해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시크한 레더 스타일
블랙 레더 후드 재킷과 브라운 원피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레더 재킷은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후드 디테일은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다.

한편 배우 신민아가 새로운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 차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우빈과 11년째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7년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는 이제훈과 함께 로맨틱한 웨딩 장면을 연출했다. 2021년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김선호와 함께 셀프 웨딩 화보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때 신민아는 하트톱에 시스루 반소매가 장식된 A라인 롱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자아냈다.

tvN X TVING의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또 다른 웨딩드레스 차림을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8월 26일 첫 방송하여 신민아는 3일 단기 신랑을 구하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매 작품마다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신민아의 모습에 팬들이 박수를 쳤다. 새 드라마에서 그녀가 보여준 또 다른 매력적인 웨딩드레스 자태에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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