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7', 참가자들 '하트 조립 폴라로이드 사진' 공개…귀염뽀짝 '♥'설렘 폭탄

▲ 오는 18일 방송되는 아이돌 조립강화 오디션 JTBC '프로젝트 7'이 하트 조립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제공|'프로젝트 7'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JTBC '프로젝트 7' 참가자들이 또 다른 매력을 장착한 ‘하트 조립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 설렘을 선사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으로 현재 전 세계적인 주목받고 있는 스튜디오 슬램이 제작을 맡았다.

‘프로젝트 7’ 참가자들은 지난 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보인 ‘하트 조립 폴라로이드 사진’에서 각양각색 포즈로 하트의 반쪽만을 표현하며, 자신만의 개성이 충만한 하트를 만들어 냈다. 특히 코믹함부터 러블리, 귀요미, 남성미 등 각종 끼와 손가락, 어깨, 볼, 턱, 눈 등 다양한 위치에 하트를 완성해 유니크함을 뽐냈다. 팬들은 참가자들의 하트 포즈에 자신만의 하트 모양을 그려보며, 나머지 반쪽의 하트를 채우는 것으로 참가자들과 함께한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하트 조립 폴라로이드 사진’은 공개 직후 전 세계 글로벌 팬은 물론 MZ 세대를 넘어 알파 세대의 취향까지 저격하면서 조회 수가 폭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트 조립’과 관련해 대한민국 최초 조립강화 오디션인 ‘프로젝트 7’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팬들의 성원 역시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프로젝트 7’은 오는 17일 참가자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는 ‘하트 조립회’를 개최한다. 방송 시작 전 참가자들이 처음으로 팬들과 대면해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하트 조립회 링크’를 통해 신청한 당첨자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손을 맞대고 하트를 완성하는 기회와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한정판 굿즈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제작진은 “‘프로젝트 7’에서는 시청자들의 조립, 강화를 통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 만들어지는 만큼, 참가자들과 팬들의 소통 기회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프로젝트 7’과 적극적으로 교감하고 색다른 경험을 쌓으며 첫 방송인 18일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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