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20cm 크지만 아이유가 목숨걸고 지키겠다 한 이 남자 정체

조회 42,3612025. 4. 5. 수정
아이유의 영원한 보디가드로 알려진 박근우 경호실장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 팬들에게는 가장 고마운 존재이자 한편으로 큰 부러움을 받고있는 존재로 취재 사진을 보면 항상 그녀의 1미터 반경에 그림자 처럼 서며 그녀를 지키고 있는 박근우 경호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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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의 남자 스타들보다 아이유와 최고의 케미를 이루고 있는 존재로 알려져 팬들에게는 아이유와 박근우 실장이 함께있는 사진과 영상이 지속공개돼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특히 아이유와 20cm가 넘믐 키 차이에 넓은 어깨에 근육질의 모습등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게 의외로 최고의 케미를 이루고 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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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우 실장에게 불리는 호칭은 다양하다. 아이유의 삼촌, 아빠, 어쩔때는 그의 남자로 불리울 정도로 함께 찍힌 사진을 보면 심쿵하게 하는 사진들이 상당하다. 가장 유명한 장면중 하나는 아이유가 투어 공연중 동선 반대로 움직일때 마다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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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공연 중 팬들과 소통하려고 흥분한 나머지 무대를 벗어나 관객들 사이로 노래 부르며 걸어가고 있는데, 그쪽 방향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한 박근우 실장이 아이유의 어깨를 잡고 무대 방향으로 다시 안내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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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아이유가 높은곳에 올라가 있을때 그녀를 안고 내려다 주는 모습에서 팬들이 설레었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이 두개의 장면만 보면 당연히 경호원 답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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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Love Poem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팬사인회에서 팬들이 선물한 화관의 끈을 손수 묶어주는 모습이 포착돼 꽤 섬세한 경호원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지은일기 - JIEUNDIARY 채널 캡처

하지만 두 사람의 케미를 가장 잘 보여준 장면은 과거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주도 방문 특별한 이벤트로 마니또 뽑기를 했는데, 바로 아이유가 박근우 경호실장의 마니또가 된 것이었다. 그리고 그 마니또 내용이 하필 '1시간 경호 이용권'이었는데, 아이유가 반대로 경호원이 되어서 박근우 실장을 지켜야 한 것이었다. 이에 아이유가 '1시간 동안 목숨걸고 박실장을 지키겠다고 말해 모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은일기 - JIEUNDIARY 채널 캡처

이후에도 박실장은 아이유 콘서트 무대에 올라 특별댄스까지 추는 등 아이유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최고의 케미를 이어나갔다. 아이유와 박실장의 케미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박근우 인스타그램

현재 박근우 실장은 경호회사를 세우며 여러 연예인들의 경호를 담당하고 있다. 아이유와는 콘서트와 같은 대규모 행사때 만나 경호를 맡고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관계를 이어나가며 서로를 지켜주는 동시에 최고의 케미를 이어나가는 연예인과 경호원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후에도 많은 화제를 불러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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